학업 포기 검정고시 도전 너무 꼬여
양대환 (남, 1993년 5월 26일 유시생)
(문) 고2때 학교를 포기하고 검정고시에 도전하고 있으나 너무 꼬이고 가세도 기울어 이제 모든 것에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방황하는 마음을 자제하기 힘들어 죽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답) 성격이 굉장히 민감합니다. 그리고 자존심이 강해서 비관의 정도가 심하고 자신의 과소평가에 좌절감에 지쳐 있습니다. 우선 정신무장이 안 되어 있고 정신만 앞서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면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포기한 것부터 잘못입니다. 그러나 검정고시 목표는 어떤 경우도 포기하면 안 됩니다. 공부도 한때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포기하면 영원히 공부의 기회는 잃게 됩니다. 그 다음의 미래는 많은 갈등 속에서 방황하게 됩니다. 올해가 좋은 기회이며 합격합니다. 검정고시 완성 후 원예학이나 조경학에 뜻을 두고 전문대에 목표하면 학업과 사회진출에 모두 성공합니다. 정신적으로 중심이 중요합니다. 운세는 정상이니 정신 무장하면 모두 완성합니다.
2013. 10. 12
이상하게 남성들과 인연이 없어…
전미정 (여, 1985년 12월 8일 묘시생)
(문) 제 자신을 평가할 때 남들처럼 만족하게 갖추어졌다고 느껴지는 데 이상하게도 남성들과 인연이 되질 않아요. 옛날에 얼핏 남편 운이 없다는 말을 들어 항상 마음에 걸려요.
(답) 귀양의 말대로 모든 면에 잘 갖춰진 여성입니다. 재능이 뛰어나고 노력 형이며 매우 애교적인 처세에 특유의 매력도 있습니다. 그러나 연분의 만남은 외모나 처세에 있는 게 아닙니다. 귀양은 결혼 운이 다소 늦게 있어 그동안 미루어진 것입니다. 올해까지는 연분 운이 없습니다. 2014년에 만나 당해에 성혼으로 이어지며 연애로 만나게 됩니다. 흡족하고 만족한 상대와의 만남으로 지금의 고민은 깨끗이 해결합니다. 분명한 것은 독신 운이 아닙니다. 엉뚱한 잡념은 삼가세요. 귀양은 학관의 운명이므로 평생 공부에 인생을 걸어야합니다. 앞으로 4년의 준비로 최종 목표를 달성합니다. 주의할 것은 너무 소극적인 성격입니다. 그리고 쉽게 싫증을 내는 것이 결점입니다. 연분은 쥐띠나 돼지띠 중에 있습니다.
201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