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현대건설이 자사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곳곳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외부에서도 손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반응형으로 구축해 고객들은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접속 환경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디자인은 와이드한 화면 구성에 영상과 이미지 비중을 높여 브랜드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이와 함께 고객을 최우선한 사용자 환경·경험(UI·UX) 구성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상단 메뉴로 △분양 정보와 일정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분양 정보’ △청약 가이드와 당첨자 조회를 일괄적으로 할 수 있는 ‘청약 정보’ △입주 예정자를 위해 제공하는 ‘단지 정보’ 등을 최우선적으로 배치해 정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외부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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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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