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는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의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낚시의 신: 크루는 지난 2014년 전 세계에 론칭한 레포츠 게임 IP(지식재산권) ‘낚시의 신’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글로벌 누적 6300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한 IP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해 더욱 확장된 낚시의 신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BI 공개에 앞서 지난해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달 중 사전 예약을 진행해 본격적 론칭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출시와 함께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 온보딩해 낚시의 신: 크루를 웹3.0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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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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