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뉴골프·지포어 등 20여개 골프 전문 브랜드 참여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몰에 골프 전문관인 S골프클럽(S’ GOLF CLUB)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골프 마니아들이 보다 편하게 골프 웨어 및 용품들을 쇼핑할 수 있도록 온라인몰 내에 골프 전문관 S골프클럽(S’ GOLF CLUB)을 마련했다.
S골프클럽에 입점한 브랜드는 지포어, 제이린드버그, 어뉴골프, 말본, 테일러메이드 등 인기 골프 웨어와 함께 보이스캐디, 골프더즈매터, 골프버디, 마이캐디 등 각종 골프 전문 화장품, 선글라스, 거리측정기 등 장비를 포함한 총 20여개다.
신세계면세점은 추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골프 브랜드를 계속 입점시킬 예정이다.
S골프클럽 오픈을 기념해 테일러메이드, 어뉴골프, 보이스 캐디 등 오는 30일까지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스마일 페이로 결제 시 최대 7만원, 하나카드로 결제 시 4월 한달 최대 28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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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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