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브브걸 은지 화보가 공개됐다.

bnt뉴스는 8일 브레이브걸스(브브걸) 은지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싱그러운 봄, 어반 시크, 퇴폐미와 강렬한 분위기의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은지는 특유의 매력 넘치는 비주얼로 화보를 완벽 소화했다.

가끔은 엉뚱하다가도 일에 있어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기본, 맑은 영향력으로 함께하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는 발랄한 매력의 은지는 “8년 동안 있던 회사와 계약이 끝났다. 일단은 자유를 좀 느끼고 싶어서 2개월 정도 골프도 배우고 잘 먹고 여행도 다니면서 재정비 시간을 가지며 행복하게 쉬었고 4인 멤버 그대로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며 힘찬 도약을 알렸다.

 

데뷔 이후 멤버들과 함께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7년 동안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는 순간인 2021년, 역주행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꼽았다.

또한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은지는 “명랑하고 딱 보면 해피한 느낌, 즐겁고 마음이 편해지고 좋아지는 것 같은 그런 멋있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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