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외제차를 선물했다.
송가인은 8일 자신의 SNS에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 평생 행복한 일만 가득! 어버이 은혜"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리본 장식이 달린 흰색 외제차량과 송가인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가인의 어머니는 대형 카네이션을 들고 딸 송가인이 선물한 외제차량 옆에서 미소 지었다.
트로트 퀸다운 남다른 효도 선물에 팬들은 "역시 가인님 최고셔요" "가인님 큰손 인정합니다" "역시 효녀 가인이어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8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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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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