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진행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6월 30일까지 유진투자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처음으로 거래한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혜택을 마련했다. 온라인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매수, 매도 포함)하고 거래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10달러가 지급된다.  

다음으로 온라인 고객이 다음 달 30일까지 유진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옮기면 최대 1000만원이 지급되는 ‘해외주식 종목 이관 혜택’도 준비돼 있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조건이 충족되며, 입고액 기준 1000만원 당 5000원씩 최대 500만원(100억원 입고 시)이 지급된다. 

추가적으로 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혜택이 두 배 늘어나 1000만원 당 1만원씩 최대 10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단, 입고 후 8월 20일까지 순이관 금액을 유지해야 하며, 지난 3~4월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마지막으로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해외주식 고객이라면 △월 5달러 상당의 미국 실시간 시세 1년 무료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미국(USD), 홍콩(HKD), 중국(CNY) 매수, 매도 시 100% 환전 우대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7% 평생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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