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라디오스타' 박효준이 '찐친' 조인성에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늘(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이상우, 솔비, 박효준, 김아영이 출연하는 ‘맑은 눈이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효준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함재복(햄버거) 역으로 출연해 맛깔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으로부터 ‘버거형’ 별명을 얻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면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라스’에 첫 방문한 박효준은 남다른 눈빛 때문에 이름 없는 역할들을 섭렵해왔다고 고백한다. 이어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조회수가 급상승했다면서 자신만의 비법을 귀띔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러면서 박효준은 인위적으로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을 만들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박효준은 맑눈광이 된 웃픈 비하인드를 털어놔 녹화장을 대폭소케 한다.
이날 박효준은 자신의 대표작인 ‘말죽거리 잔혹사’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함께 출연했던 권상우를 향해 “내 인생의 은인이다”라고 고백해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또 박효준은 찐친으로 잘 알려진 톱배우 조인성과의 일화도 털어놓는다. 그는 “조인성이 불편하다”라며 뜻밖의 인성을 깜짝 폭로해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빅나티, 공연 도중 무대 이탈 해 여자친구와 스킨십?…"경솔했다" 사과
- "혹시 연예인?"…'나는솔로' 15기 女 출연자에 3MC 감탄
- '나는 솔로' 측 "오늘(7일) 저녁 7시 10분 100회 스페셜 방송"
- 임영웅, 아침 러닝→건행 체조 'LA 일상 공개'('마리히')
- 레드벨벳, 런던 공연 끝으로 유럽투어 성공적 마무리 "모든 공연이 행복"
- '김준호♥' 김지민, '캠핑 인 러브2' 시청률 공약 "10% 넘으면 결혼"
- 홍석천, 주호민과 여행 불만…"형, 손석구예요? 나예요?"
- 송가인, 윤세아와 '도시횟집' 인증샷…"가인이 솜씨, 맘씨에 반해버렸다우"
신영선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