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지역 14개 학교가 집중호우로 침수, 토사 유출 등의 시설 피해를 입었다.
1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교는 초등학교 4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6곳이다.
지역별로는 문경·봉화·영주가 각각 4곳, 상주·고령이 각각 1곳이다.
도교육청은 시설 피해가 발생한 학교에 대해 교육지원청 등과 복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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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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