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 'KB국민 위시(WE:SH) 카드'가 출시 9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 40만좌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나, 너, 우리 모두를 위한 필수적인 혜택만 모은 KB국민 위시 카드 시리즈는 다양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의 행복을 위한 '마이(My) 위시' 카드, 함께하는 '우리'를 위한 '아워(Our) 위시' 카드, 언제 어디서나 '모두'를 위한 혜택을 담은 '위시 올(All)' 카드, 모임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투게더' 카드 4종으로 출시된 위시 카드는 고객별 소비목적에 맞춰 세분화된 상품서비스로 누구에게나 꼭 맞는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 마이 위시 카드'는 2030세대의 발급 비중이 67.6%를 차지할 만큼 MZ 세대 소비패턴에 최적화된 카드이며 지난 6월에는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토심이'를 담은 '마이 위시 카드 토심이 디자인'을 출시하여 현재 발급좌수 4만9000좌를 돌파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높은 상품성으로 누구나 최적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KB국민카드 대표 상품 '위시 카드'의 특징"이라며 "대표적인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인 카드고릴라에서 장기간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것을 보면 위시카드의 뛰어난 상품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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