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및 소모성 부품 최대 60% 할인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 FH 모델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부품 할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트럭 이용자는 12월29일까지 전국 공식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전장부품과 소모성 부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오일, 필터, 엔진, 미션, 바디, 스프링, 스티어링, 브레이크 및 전장부품과 소모성 부품 등이다.
이 기간 오일&필터 패키지를 구입하면 △엔진오일 △오일필터 △연료필터 △수분필터 △바이패스 △에어필터 △에어드라이어 필터 △요소수필터 등에 최대 30% 할인이 적용된다. 중·대형 트럭에 장착되는 DPF(배기가스 후처리 장치) 키트는 50% 할인한다.
특히 소모성 부품의 경우 패키지 구성품을 구매 후 볼보트럭 사업소에서 장착하는 경우 최대 1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일·필터류 할인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스텐바이미 GO(10명), 갤럭시 워치(5명), 갤럭시 탭(5명) 등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을 대표하는 FH 모델은 국내에서도 높은 성능과 주행 안정성으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왔기에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금번 할인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훌륭한 제품은 물론 체계적이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업수익성 향상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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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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