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플라이프.
사진=피플라이프.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피플라이프가 서울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4일 개최된 대규모 리크루팅 행사인 '2023 만나Show!'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역량 있는 FA(보험설계사)발굴과 영업현장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규모인 약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행사장 주변에는 13개의 생명·손해 보험사의 홍보부스와 '이브이케어'의 보험금 청구 키오스크 체험존이 설치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시작 전부터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장대기를 하며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낸 '2023 만나Show'는 주최측의 체계적인 안내·관리와 참석자들의 성숙한 질서의식 속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한화생명 여승주 부회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피플라이프에 대한 기대와 참석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본 행사 1부에서는 피플라이프 구도교 대표이사의 피플라이프만의 차별성과 비전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 졌다. 보험시장의 흐름과 변화를 설명하고 고객 중심의 갈 곳 마련에 대한 핵심경쟁력을 강조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류성식 개인영업부문장이 피플라이프의 브랜드, 교육체계, 전문지원센터, 마케팅활동, 수수료제도에 대한 상세하고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으며, 경험과 성과를 기반으로 한 수원금융본부 이세희 본부장의 성공사례 발표도 이뤄졌다.

또 피플라이프의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가수 김용필이 사회를 맡아 행사 전반을 진행하고 마지막에는 축하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3부 축하이벤트 중간 배우 현빈이 깜짝 등장하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고조시켰다.

피플라이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자회사형 GA의 출범, 영업조직의 대형화라는 업계의 흐름과 시장환경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영업범위확대 및 우수인재 확보를 통해 시장경쟁력과 영업전문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도교 피플라이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피플라이프만의 다양화·차별화 전략을 소개하고,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영업조직 구축의 기반을 다지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능력 있는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육성하기 위한 기회 제공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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