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렵력 협약 체결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춘천시의 산업단지와 기업지원 업무를 맡는다.
산단공은 춘천시 산업단지 활성활르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단공은 춘천지사를 새로 설립하고 2024년부터 후평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16개 산업단지를 위탁받아 관리할 방침이다.
또 정부시책에 따라 청년이 찾아오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민간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편의, 문화, 복지시설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산단공은 국가산단을 포함한 66개 산업단지를 관리 중이다. 아울러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노후산단 구조고도화사업 △맞춤형 신산업단지 개발 △산업단지 입주관리와 규제혁신 지원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 등 산업단지와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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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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