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오늘(13일) 휴일을 맞아 대형마트 휴무 여부가 관심이다.
4월 둘째주 토요일인 이날 전국 대형마트는 정상영업한다. 4월 대부분 마트의 휴점일은 14일과 28일이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일부 점포는 지자체 별 조례에 따라 휴무일이 변경될 수 있다.
서울 서초구와 동대문구, 충북 청주시는 의무휴업일을 평일인 수요일로 변경했다. 대구시의 의무휴업일은 월요일이다. 더불어 부산 지역 16개 구·군의 대형마트들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한다.
자세한 점포별 휴무일은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전국 점포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기사
김도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