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강서구 소재 ‘발음(鉢音)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대상 쿠킹클래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된 쿠킹클래스 봉사활동은 ‘사랑 가득 케이크 만들기’를 주제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영양사, 셰프로 구성된 강사진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아이들은 빵, 과일, 과자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제각기 개성 있는 모양으로 케이크를 꾸몄다.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는 동안 오감으로 식재료를 경험하고 재료별 영양정보를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 말미에는 아이들과 강사진이 모여 손수 만든 케이크를 나눠 먹고 소감을 공유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CJ프레시웨이는 발음지역아동센터에 건강음료, 영양간식 등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의 대표 상품으로 구성된 간식꾸러미와 ‘미니 당근 키우기’, ‘네모 한과 만들기’ 등 체험형 키트 2종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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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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