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더 매직스타' 
사진=SBS '더 매직스타'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아이브 안유진, NCT 도영이 ‘더 매직스타’에 스타 저지로 합류한다.

8일 SBS에 따르면 안유진, 도영은 최근 진행된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 오디션 SBS ‘더 매직스타’ 1라운드 녹화에 스타 저지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42명의 네임드 마술사들이 펼치는 공연을 지켜보며 생생한 리액션과 더불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해 대세 아이돌다운 활약을 펼쳤다.

‘더 매직스타’는 국내 마술사들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마술사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안유진, 도영이 합류한 스타 저지는 ‘연예인 판정단’의 자격으로 ‘더 매직스타’ 심사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참가자 중에는 FISM 세계마술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최초 그랑프리를 수상한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부터 ‘브리튼즈 갓 탤런트’ 세미 파이널리스트 출신인 박준우, 12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마술사 에덴,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태양의 서커스’ 소속인 ‘더 일루셔니스트’ 팀의 마술사 김현준까지 가세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밖에도 ‘브리튼즈 갓 탤런트’ 파이널리스트 출신이자 영국 BBC 최초로 가장 큰 생중계 일루전을 선보인 마술사 달시 오크, 2018 FISM 그랑프리 수상자이자 ‘브리튼즈 갓 탤런트 : 얼티밋 매지션’ 우승자 에릭 치엔,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라스베가스 쇼 컨설턴트 출신으로 9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태국의 유명 마술사 패트릭 쿤 등이 ‘더 매직스타’를 통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안유진, 도영이 스타 저지로 출격하는 ‘더 매직스타’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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