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프리드라이프는 ‘일본 사츠마CC 럭셔리 골프 투어’ 전환 서비스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2박3일(금, 토, 일)과 3박4일(일, 월, 화, 수) 두 가지 일정으로 구성되며 대한항공 직항으로 인천에서 출발한다.
사츠마CC는 국제 표준 규격을 갖춘 챔피언십 코스이며, 전 객실 골프장이 보이는 뷰를 갖췄다. 야외노천탕 온천 등 부대시설과 조식 및 석식을 즐길 수 있다.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무료 왕복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골프 라운딩 중 골프카트 내 드링크 서빙을 통해 맥주나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시내 투어를 돕는 편도 송영서비스(무료)를 사전 예약 제공(1회)한다.
여행객들은 2억원 상당의 해외여행자 보험으로 안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사츠마CC 럭셔리 골프 투어 출시를 기념해 △타이틀리스트 PRO V1 하프더즌(6구) 골프공 △골프백 항공 커버 △10만원 상당의 9홀 추가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구성의 전환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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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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