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퀄컴은 ‘스냅드래곤4s 2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보급형인 이 칩셋은 가장 먼저 샤오미 스마트폰에 탑재된다.
멀티태스킹 기능 향상과 생산성을 높이는 중앙처리장치(CPU), 정확한 위치 측정을 위한 이중 대역 나빅(NavIC), 끊김없는 게임 등을 위한 기능을 갖췄다.
크리스 패트릭 퀄컴 수석 부사장 겸 모바일 핸드셋 부문 본부장은 “스냅드래곤4s 2세대 모바일 플랫폼은 5G 기술의 접근성을 높여 많은 사람들이 5G의 속도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유의미한 도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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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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