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그룹 회장. 사진=SM그룹 제공 
우오현 SM그룹 회장. 사진=SM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의 한미동맹재단 누적 후원액이 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한미동맹 및 안보 강화 노력에 대해 매년 5000만원씩 8년 동안 후원금을 적립했다.

지난달 재단 고위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운영 안정과 모금 방안을 논의했다.

SM그룹은 인재 양성,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환경 보호 캠페인 등으로 ESG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우오현 회장은 “대한민국이 전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토대가 된 전현직 한미 군 장병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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