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향동 도시지원시설용지 1블럭(BL)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사진=SM그룹 제공 
경기 고양시 향동 도시지원시설용지 1블럭(BL)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사진=SM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SM그룹은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이 100억원 규모의 창호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디에스네트웍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블럭(BL) 지식산업센터 신축 현장에 창호를 공급한다. 오는 10월부터 내년 11월까지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선알미늄은 1947년 남선경금속공업사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알루미늄 섀시 기업으로 1990년 남선알미늄으로 사명을 바꿨다. SM그룹에 2007년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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