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 티케이케미칼 대표(왼쪽)와 정순열 노조위원장이 지난 8일 경북 구미시 티케이케미칼 구미공장에서 열린 노사 상생협력 선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그룹 제공
이동수 티케이케미칼 대표(왼쪽)와 정순열 노조위원장이 지난 8일 경북 구미시 티케이케미칼 구미공장에서 열린 노사 상생협력 선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SM그룹은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이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한 문제 해결에 머리를 맞댄다.

이동수 티케이케미칼 대표는 “노사의 상생협력이야 말로 위기를 극복하고 헤쳐 나가는 티케이케미칼만의 성장동력”이라고 했다.

정순열 노조위원장은 “노동조합도 구성원들에 꿈과 희망을 주는 노사문화를 만들고 더 나아가 회사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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