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공식 캐릭터 모빌리티 프렌즈. 사진=롯데렌탈 제공
롯데렌터카 공식 캐릭터 모빌리티 프렌즈. 사진=롯데렌탈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롯데렌터카는 공식 캐릭터 ‘모빌리티 프렌즈’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 사이드미러와 앞유리를 모티브로 활용, 고객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모빌리티 전문가 모습으로 의인화했다고 한다.

모빌리티 프렌즈는 장기렌터카를 대표하는 '로키(LOKI)', 단기렌터카를 상징하는 '쿠키(KOOKI)',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몽키(MONGKI)'로 구성됐다.

오는 26일까지 롯데렌터카 앱에서 캐릭터 이름 맞히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을 맞힌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SE2(1명), 마샬 메이저V(2명), 롯데렌터카 24시간 이용권(5명)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발표한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모빌리티 프렌즈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서비스 브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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