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랜딩 캠페인 돌입

롯데렌터카 지카 리브랜딩 캠페인 시행. 사진=롯데렌탈 제공
롯데렌터카 지카 리브랜딩 캠페인 시행. 사진=롯데렌탈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롯데렌터카 지카(G car)는 브랜드 변경을 알리는 광고 캠페인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지카는 국내 최초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를 새로 단장해 탄생한 프리미엄 카셰어링 서비스다.

이날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저스트 고 지카 그랜드 오픈'(JUST GO, G car GRAND OPEN) 캠페인은 고객이 더 안전하고(safety), 더 깨끗한(clean) 차량을, 더 쉽게(easy)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세가지 원칙을 담았다. 일러스트 기법을 활용해 메시지를 감각적인 그래픽 모션으로 표현, 한 편의 미디어 아트를 보는 듯한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고 한다.

앱과 공식 SNS 채널에서 참여형 이벤트를 전개한다.

오는 29일까지 공식 앱에서 두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독패스 '지카 패스'를 연간 100원에 신규구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가입 후 차량을 4시간 이상 대여한 이용자 중 선착순 1만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추가 미션을 달성하면 제네시스 GV70 또는 G80(1명), 애플 아이패드 프로(3명), 롯데백화점 10만원 상품권(10명) 등도 주어진다.

동시에 지카를 생애 처음 이용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만포인트를 지급하고, 친구를 초대해 회원가입을 마치면 양측에 각각 1만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밖에 공식 인스타그램 피드에 있는 광고 영상을 보고 친구 태그(tag) 및 응원 댓글을 달면 무료 이용권과 커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답게 어느 때보다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쉽고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