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격려 발언을 하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격려 발언을 하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제100차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내각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정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관계 부처는 성수품 물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금융 지원,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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