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잼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유수빈이 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잼엔터테인먼트는 24일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배우 유수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의 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배우 유수빈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는 유수빈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부터 시니컬한 매력이 담겼다. 

2016년 영화 '커튼콜'로 데뷔한 유수빈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약한영웅 Class 1', 'D.P. 시즌2', '거래' 등과 영화 '반드시 잡는다', '신과함께-죄와 벌', '엑시트', '소년들' 등에 출연해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활약으로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잼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조정석, 정상훈, 장영남, 양준모, 강홍석, 나현우, 이수찬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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