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최강희가 KBS2 ‘영화가 좋다’ MC로 발탁됐다. 

2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최강희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영화 전문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MC를 맡았다. 

최강희가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건 데뷔 29년 만에 처음이다. 

현재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로 활약 중인 그는 ‘영화가 좋다’ MC를 통해 라디오에서 보여준 차분한 말솜씨와 진행 실력으로 보다 친숙하면서 깊이 있는 진행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8월 송은이가 이끄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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