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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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신라호텔에서 화재가 일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0분쯤 서울 중구 신라호텔 1층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불이 붙어 덕트 보온재가 일부 탔으며, 불은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자체 진화됐다고 설명했다.

인명피해나 대피 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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