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전경. 사진=대구대 제공
대구대학교 전경. 사진=대구대 제공

[경산(경북)=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원균 기자] 대구대학교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선정한 올해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국가상호대차서비스(책바다)에 기여한 공로다.

국가상호대차는 전국 도서관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다. 원하는 자료가 거주 지역 내 공공 도서관에 없을 경우 다른 지역의 도서관에 신청해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대구대 학술정보원은 국가상호대차서비스인 책바다의 제공 실적과 제공률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009년부터 책바다에 참여해 온 대구대 학술정보원은 지난 3년간(2021년 8월~2024년 7월) 제공 건수 898건, 제공률 97%를 기록해 전국 대학도서관 중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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