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부스를 방문한 참여국 관계자들이 기본훈련기(KT-1)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KAI 제공 
KAI 부스를 방문한 참여국 관계자들이 기본훈련기(KT-1)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KAI 제공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오는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항공우주전시회(JA 2024)’에 첫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KAI는 차세대공중전투체계((NACS) 존을 꾸리고 무인전투기(UCAV)와 다목적무인기(AAP)가 적용된 KF-21 및 SAR위성 등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를 선보인다.

민항기 부품 사업 등 민수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분야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KAI 관계자는 “항공, 우주, 민수 등 주요 사업은 물론 미래사업 관련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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