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SM그룹은 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이 지난 16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대구경북 미래모빌리티 산업발전 협의체’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선알미늄과 현대차·기아 협력사 임직원 및 학계 관계자 20여명은 생산설비를 탐방하고 모빌리티 기술세미나를 진행했다.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올해의 우수 공급사(Supplier of the Year)’에 13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계에서 활동 폭을 늘리고 있다.
정순원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대표는 “미래차 전환에 따른 자동차 부품사들 간 협업으로 관련 분야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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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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