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청호나이스가 지난 23일 오전 10시 생거진천케어팜에서 진행된 고향사랑, 김장축제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한마당'에 참여해 기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천군,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생거진천케어팜이 주관했으며 행사 당일 사회단체와 봉사자 등 150명이 참가해 김장김치 총 500박스(개당 10kg)를 담가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 전달된 후원금은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에서 마련했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2003년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 모임으로 지역사회 봉사,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사회공헌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한마당' 행사에 동참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청호나이스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두루 챙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안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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