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문화분야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문화분야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충남)=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아산시가 지난 26일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문화분야 장려상(한국생산성본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226개 시·군·구의 자율응모를 통해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경제, 환경, 문화, 복지 4개 분야에서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역량을 발휘해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올해는 139개 지자체가 359건을 응모해 4개 분야 12건이 선정된 가운데 아산시는 문화분야 장려상(한국생산성본부 표창)을 받았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가 지닌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더욱 생산성 높은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