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프리드라이프는 AI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서전 무료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AI 자서전 제작 서비스 ‘엄마의 인터뷰’를 운영하는 레페토 AI와 손을 잡았다. AI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한 부모님과 아이 또는 나의 이야기를 추억의 사진과 함께 책으로 담아내는 서비스다.
자서전 주인공과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정리하는 식으로 맞춤 상담이 이뤄지며, 인터뷰를 통해 정리된 이야기는 AI의 편집을 거쳐 글과 사진으로 완성된다. 자서전은 온라인북과 실물 도서 자서전 형태로 당첨자에게 제공한다.
참여를 원할 경우 프리드라이프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다음달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후 2명을 추첨해 자서전 제작을 진행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프리드라이프 고객에게 기술과 삶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 트렌드에 발맞춰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최용구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