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우수 CTL 서포터즈 시상식’ 사진=보건대 제공
‘2024학년도 우수 CTL 서포터즈 시상식’ 사진=보건대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두란노관 1층 창의융합센터에서 ‘2024학년도 우수 CTL 서포터즈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일 전했다.

CTL 서포터즈는 교수학습지원센터의 홍보 및 행사지원 활동을 담당하며, 교수학습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 홍보 부스 운영, SNS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올해는 총 28명의 서포터즈 중 13명이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었다.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학생들은 교수학습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고, 홍보 부스 활동과 SNS 홍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학생들이다.

특히 박신영(임상병리학과) 학생은 교수학습지원센터의 프로그램과 홍보 부스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교수학습지원센터 스터디룸에 대한 정보를 SNS에 효과적으로 홍보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김경태 총장은 “2024학년도 CTL 서포터즈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교수학습지원센터의 발전에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문적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주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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