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용우 기자] 주방용품 기업 ㈜PN풍년(대표 유재원)은 주방용품 경질브랜드 ‘온소’의 라인업 확장을 19일 발표했다.
온소는 부식과 스크레치 걱정이 없는 아노디끄 공법(Hard Anodizing)을 이용해, 우수한 내구성을 갖춘 주방용품 브랜드다. 아노디끄 공법은 항공기나 우주선에서도 사용되는 친환경 특수 공법으로, 전류를 이용해 금속 표면에 가볍고 단단한 자연발색 피막을 형성하여 코팅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온소 든든한 고압 압력솥 IH’와 ‘온소 한아름 단지 냄비 IH’ 등이다. 앞서 2023년 출시된 ‘온소 가뜬한 볶음팬’과 2024년 인덕션에 사용 가능한 'IH 버전의 볶음팬' 이후 라인업 확장이다.
PN풍년 관계자는 “코팅프리 주방용품을 찾는 고객들의 의견에 따라 경질 브랜드 ’온소’의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코팅이 벗겨질 걱정 없을 뿐 아니라, 가볍고 단단하여 무거운 조리도구가 부담스러운 고객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온소 한아름 단지 냄비 IH’는 풍년살림 직영몰에서 진행되는 ‘2024 신상&단종 기획전’에서 25일까지 먼저 만날 수 있다.
김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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