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8,883억원 규모 예산결산 수정안 가결
[오산(경기)=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심재용 기자] 오산시의회는 19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폐회식을 갖고 지난 25일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영계획안” 등 총 3건의 부의안건을 의결했다.
의결된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8,883억원 규모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정안대로 가결됐다.
삭감된 사업 예산은 △물향기수목원 경관조명 설치사업 2억원 △ 도시공원 잔디 유지관리사업 3억5천만원 등 총 7개 사업, 1,1억2천5백만원이 삭감처리 됐으며 증액된 사업 예산은 △ 고인돌 공원 경관조명 설치사업 2억원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사업 5천만원 △오산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8천8백만원 등 총 6개 사업, 4억9백만원이 증액처리 됐다.
폐회사에서 이상복 의장은 “서로의 마음을 모아 민생을 살리 고 시의 미래를 여는 길에 동료의원과 합께 나아가겠다” 며 “우리 모두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시민만 바라보며 뚜벅뚜벅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심재용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