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린나이 제공
사진=린나이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안세진 기자] 린나이는 리모델링 및 신축 건축 전문회사인 뉴마이하우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4층 건물 전체를 울트라파인버블 보일러가 적용된 ‘울트라파인버블 하우스’로 재탄생시켰다.

지난 9월 울트라파인버블 보일러 출시 이후 개별 가구에 설치된 사례는 많았지만, 이번처럼 하나의 건물이 전체 울트라파인버블 보일러로 시공된 사례는 처음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울트라파인버블 보일러가 설치된 4층 건물은 다양한 형태의 가구가 거주할 예정으로 모두 6대의 보일러가 설치됐다. 린나이는 해당 건물을 방문해 뉴마이하우스와 함께 울트라파인버블 보일러 현판식을 진행하고, 향후 추가적인 협업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린나이의 친환경 울트라파인버블 보일러는 파인버블산업협회(FBIA)로부터 대장균 박테리아 39% 감소, 핑크 물때 원인균 66% 감소, 물 얼룩 스케일 28% 억제, 기름때 세정 효과 23%, 수분 함량 유지율 114% 증가 등 다양한 효과를 인증 받았다.

또한 저소음 저진동 기능을 통해 더 조용한 보일러 사용을 가능하게 했으며, 형상기억합금 소재를 활용한 ASF 기술로 계절에 따라 유량을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온수를 더욱 풍부하게 제공한다.

특히 RUB8000 모델은 IoT 기술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보일러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물 사용에 대한 걱정은 1인 가구부터 다인 가구까지 공통적인 문제로, 혼자 생활하는 1인 가구, 소규모 가족, 대가족 모두 울트라파인버블 보일러를 통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울트라파인버블 하우스의 기획 의도다.

강상규 린나이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트라파인버블 보일러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더 건강하고 깨끗한 삶을 전달할 계획”이라면서 “보일러는 이제 겨울철에만 사용하는 계절상품이 아니라, 더 좋은 물과 더 깨끗한 물을 사용하기 위한 필수기기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계속되는 린나이의 도전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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