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북)=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원균 기자] 경북도는 '2024 경북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3명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장인은 도자공예 부문 고윤길(57), 기계정비 부문 이정호(56), 전기 부문 임태문(61)씨다.
고윤길씨는 경남 김해, 부산, 경기 이천, 상주 등에서 36년간 도자공예 산업 발전에 전념하고 있다.
이정호씨는 포스코에서 37년간 근무하면서 기계정비 분야 기술 습득에 노력해 특허 등록 15건, 우수 제안 54건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임태문씨는 구미대 전기융합 에너지과 겸임 교수, 국가기술자격 검정 위원과 기능경기대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후배 기술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원균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