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연재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철희 기자] 수필 문학의 다변화를 추구하는 네이버 뉴스스탠드 매체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이 내년 1월부터 생각하는 글을 지향하는 '사색수필'을 선보인다.
이번 새 연재란에 참여하는 작가는 노상비, 안윤자, 박금아, 김경혜, 수필가 모두 4명이다.
이들은 내년 1월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아침 '깊이 있는' 신작으로 독자와 만난다.
숙명여대 명예교수인 노상비 작가는 경기 파주 출생으로 2018년 '한국수필'로 등단했으며, 수필집 '살구 빛 오후'를 출간했다. 한국수필가협회 운영이사로 활동 중이다.
충남 공주 출생인 안윤자 작가는 1991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했다. 수필집 '벨라뎃다의 노래' '사대문 밖 마을', 시집 '무명 시인에게', 역사 장편소설 '구름재의 집'을 출간했다.
가톨릭평화방송 평화신문공모 대상(2020)을 수상하고, 대표에세이문학회 회장을 지냈다.
김경혜 작가는 서울 출생으로 컴퓨터 잡지사 기자로 근무했다. 2020년 <계간수필>로 등단했으며, 수필집으로 '발칙하고도 외로운 상상'을 출간했다.
박금아 작가는 경남 삼천포 출생으로 2015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데 이어 천강문학상, 해양문학상, 등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수필집으로 <무화과가 익는 밤>이 있다.
참고로, 본지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은 △월요일 '월요수필' △화요일 '평론가가 뽑은 좋은 수필', △수요일 '디카 에세이' △목요일 '4인 4색 문화 에세이' △금요일 '사색수필' △토요일 '이경은의 독서 에세이' △일요일 '이 시대의 수필가'를 인기리에 연재 중이거나 연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