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배우 박서준이 ‘경도를 기다리며’ 출연을 확정했다. 

JTBC ‘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살, 스물여덟에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을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박서준은 극 중 동운일보 연예부 기자 이경도 역을 맡았다. 이경도는 모난 것도 유별난 것도 없는 성격의 직장인으로, 첫사랑의 남편이 주인공인 불륜 스캔들 덕에 한때 사랑했던 여자친구 서지우와 만나 바람 잘 날 없는 날을 살아가게 된다.

박서준의 로맨틱 코미디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7년 만이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킹더랜드’ ‘너를 닮은 사람’ 임현욱 감독이 연출하고 영화 ‘너의 결혼식’, 드라마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 유영아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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