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유통 전문매장 100여평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철희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지난해부터 준비한 신지식인 유통 전문매장을 9일 오전 11시 남양주에 약 100여평의 매장 오픈식을 했다.
신지식인 운동 30년의 역사를 준비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전국의 신지식인이 개발, 제작한 우수한 제품을 전시 판매할 수 있는 물적 토대를 구축하는 첫 번째 사업을 약 6개월여의 준비를 통해 전문매장을 열었다.
대한민국 신지식인들의 상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와 유통의 흐름을 One-Stop방식으로 전개하며 조금 더 가벼운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전문매장의 마련은 신지식인들과 소비자들이 상생하는 유통 전문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오늘은 신지식인 운동 30년의 역사를 집대성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신지식인들의 우수한 제품을 한 곳에 모아 일반 소비자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게 되어 가슴이 설레인다"고 말했다.
이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산재해 있지만, 신지식인 전문매장 오픈을 통해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경화 추진단장은 "경기도 남양주에 첫 신지식인 전문 매장 개장을 계기로 대한민국 곳곳에서 신지식인들이 하나가 돼 일반 국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우수한 제품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종백 중앙회장을 비롯해 박경화(신지식인 전문매장 추진위원장), 이종민(수석부회장), 한윤희(수석부회장), 이은희(부회장), 이상희(혁신사례탐방단장), 임거성(이사), 강혜정(이사), 장영주(이사)등 중앙회 임원들과 반화병(한금령벌꿀, 신지식인), 안창숙(충주꿀단지 농원, 신지식인)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