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장정우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1.5주년 업데이트 '가주 격돌'을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1.5주년 업데이트는 이달 중 진행되며, '10가주 트로이메라이' 픽업 소환과 신규 콘텐츠 '세력 경쟁전', 신규 동료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10가주 트로이메라이는 넷마블이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10가주' 등급 캐릭터로, 원작에서 탑의 신으로 군림하며 불로불사의 존재로 묘사된다.

트로이메라이는 로 포 비아 가문의 가주로 '크라켄'과 '코발트'를 소환해 아군을 강화하고 적군을 디버프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1.5주년을 기념해 'SSR+ 논스톱 소환 티켓' 최대 900장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규 동료로 SSR+ 등급 '[물망초] 도원'과 SSR 등급 '[창지기] 아낙'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에 1.5주년 업데이트 공식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으며, 영상 조회수에 따라 '[1.5주년] 논스톱 SSR+ 한계돌파 소환 티켓 30개', '마스터키 30개', '중급 신해의 숫돌 3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