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부터 2주간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 진행

계룡건설 신입사원들이 충북 제천의 안전체험교육장을 방문해 생활 안전과 건설현장 안전,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 신입사원들이 충북 제천의 안전체험교육장을 방문해 생활 안전과 건설현장 안전,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계룡건설 제공

[대전=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이영호 기자] 계룡건설이 미래를 이끌어 갈 새 인재들과 함께 2025년을 힘차게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 계룡건설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서 선발된 합격자들은 지난 6일부터 2주간의 입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건설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과 대전 서구의 계룡건설 사옥에서 진행되고 있다.

계룡건설의 역사와 경영이념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각 부서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건설 산업 및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현장과 엘리프 송촌 더파크 아파트 현장을 견학하며 실무적인 현장 교육도 받게 된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생성형 AI와 Chat GPT 활용 교육이 포함돼 있으며 드론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교육도 진행된다.

신입사원들이 첨단 기술에 대한 소양을 쌓고 미래 건설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다.

계룡건설의 ESG 경영 철학에 따라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충북 제천의 안전체험교육장을 방문해 생활 안전과 건설현장 안전, 응급처치 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마지막 날에는 계룡건설 경영진이 참석해 신입사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입사이후 체계적인 직무프로그램 및 외부 교육기관 교육 등을 통해 해당직무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입사원들은 21일 각자의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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