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KOSPI는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지만 투신권 중심의 기관 매물 부담으로 하락 마감했다.
약보합으로 출발한 이후 기관 매도세에 낙폭이 확대되며 2,000선 초반까지 하락했지만 점차 낙폭을 줄이며 2,01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통신, 의료정밀 업종 등이 KOSPI 수익률을 상회했고, 운수장비, 기계, 종이목재 업종 등은 KOSPI 수익률을 하회했다.
외국인이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의 차익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회되면서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 상승을 견인할만한 주도주의 부재로 상승폭을 넓히지 못하고 있다.
밤사이 미국과 유럽에서 특별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금일 국내 주식시장도 혼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연초 부진을 딛고 미국 경기가 개선세를 보이고 있고, 5~6월 중 ECB 추가 부양정책 시행 가능성이 큰 만큼 KOSPI 박스권 돌파 기대감은 유효하다.
단기적으로 기관과 개인의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혼조세가 이어질 수 있지만 KOSPI의 견조한 상승 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는 IT, 자동차, 금융, 철강금속 업종 등에 긍정적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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