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소K가 신곡 '중독'으로 1위를 차지했다.

18일 SBS 프로그램 ‘인기가요’가 5주 만에 정상 방송된 가운데, 그룹 엑소K(EXO-K)는 정기고의 ‘너를 원해’와 god의 ‘미운오리새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수호는 “큰 상 주신 인기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영광을 엑소M 멤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엑소 팬들 사랑합니다. 엑소 팬 여러분들, 지금 진심이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면서 엑소의 구호 '위아원(We are one)'을 외치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백현 역시 ‘인기가요’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으며, 마이크를 이어 받은 찬열은 “마지막으로 저희를 믿어주시는 팬 여러분 감사드리고, 응원 와 주신 룸메이트 멤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