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군산 명월갈비가 화제다.
8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군산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소갈비 식당을 찾아 부드러운 육질의 비결을 들었다.
이곳의 소갈비는 치아가 없는 할머니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웠다. 또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편히 먹을 수 있었다.
알고보니 이곳은 1+ 등급의 한우 갈비만 쓰고, 도축 당일 배달된 소갈비를 직접 손질해 사용했다. 또 1대 어머니가 하던 비법을 그대로 전수받아 건더기 없이 깔끔한 간장으로 양념했다.
한편 이날 소개된 소갈비 식당은 전북 군산시 구영7길 59에 있는 '명월갈비'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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