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홈페이지·고객센터 문의

사진=전북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전북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어흥 호랑이 정기예금 상호부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정기예금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로 △12개월 △18개월 △24개월 중 기간 선택 가능하다. 판매한도는 2022억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계획이다.

금리는 최대 연 2.40%(우대금리 연 1.15% 포함)로 고시금리에 기본우대금리 △12개월 연 0.85% △18개월 연 0.95% △24개월 연 0.95% 뿐만 아니라 마케팅 동의고객 연 0.10%, 예금 가입금액 1000만원 이상 고객 연 0.10%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어흥 호랑이 정기예금' 가입고객은 '어흥 호랑이 상호부금'에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한도는 월 1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며, 기간은 12개월, 24개월로 금리는 최대 연 3.40%(우대금리 연 1.70% 포함)로 고시금리에 기본우대금리 12개월 연 1.60%, 24개월 연 1.70%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임인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특판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함께 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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