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우러 3일까지 진행…홈페이지·키움금융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

사진=키움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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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키움증권은 신규·휴면 고객 대상으로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6월 3일까지 이어진다. 참여 대상인 신규 고객은 이달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이며 휴면고객은 지난해 9월 20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2021년 9월 21일부터 6개월 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국내선물옵션 신규·휴면 고객은 이벤트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 간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비대면 계좌 기준으로 수수료 할인 적용기간 선물 4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13억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 시 추가 2개월을 적용받을 수 있어 최대 4개월 간 할인이 가능하다. 

해당 수수료 할인은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하게 돼 KOSPI200선물 기준 약 90%의 수수료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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