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과 투자, 신용과 보험 주제로 총 4편 공식 유튜브 계정 등재

NH농협생명 교육콘텐츠 출연진 사진/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교육콘텐츠 출연진 사진/제공=NH농협생명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NH농협생명이 20일 새로운 모두레(1사1교) 어린이 금융교육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계정에 등재한다. 지난 20일과 오는 27일 이틀에 걸쳐 2편씩 총4편의 동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올해 교육콘텐츠는 수준별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초등학교 기초 공통 교육 동영상에 더하여 현장의 교육 니즈를 반영한 고학년용 교육동영상을 추가 제작했다. 동영상에는 NH농협생명 마스코트인 코리와 어린이 경제 유튜버(쭈니맨)가 등장한다.

교육콘텐츠는 ▲경제교육과 기회비용 ▲저축과 투자의 차이점 ▲투자의 종류 ▲신용의 정의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위험관리와 보험 ▲온라인 화폐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번 콘텐츠 제작은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NH농협생명에서는 경제·금융교육에 소외된 어린이를 지원하고자 매년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이라는 이름으로 금육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1만448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313회 교육을 실시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교육콘텐츠 제공과 함께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영상 시청과 함께 댓글을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인태 대표는 “우리 농촌지역에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준비를 하려고 항상 노력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소외된 어린이도 모두 수준별 맞춤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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