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22종 추가 출시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LG전자는 오는 27일 휘센 타워 디럭스, 휘센 타워 히트, 휘센 듀얼 히트 등 에어컨 신제품 2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휘센 타워 디럭스와 히트의 경우 고객이 원하는 기능이 탑재된 휘센 타워 에어컨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디자인은 계승하면서 부가기능을 선택적으로 적용했다.

초기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매월 일정 금액을 내면 에어컨 관리와 점검까지 받을 수 있는 렌탈로도 이용할 수 있다.

에어컨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 청소할 수 있는 셀프 청정관리 기능 뿐 아니라 리모컨이나 LG 씽큐앱의 버튼을 눌러 열교환기에 붙은 먼지와 세균을 물로 세척하는 열교환기 세척, 에어컨 내부 습기를 자동으로 말려주는 AI건조 등을 적용했다.

휘센 타워부터 듀얼, 위너, 칸, 벽걸이 등 에어컨 전 제품군에 집 안 어떤 인테리어에도 조화를 이루는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적용했다. 휘센 올 뉴 위너와 칸은 최신 트렌드의 무광 색상을 적용한 제품도 추가했다.

신제품은 모두 차별화된 듀얼 인버터 기술을 탑재해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면서 에너지까지 절약할 수 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휘센 에어컨 라인업을 강화해 더 많은 고객이 LG 에어컨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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